제이윈파트너스(JWP) Newface Interview 01 사회에 첫발을 들인 신입사원 ‘김정원 사원님’

 

  

 

 

 

 

Q) 정원씨에 대해 짤막한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A) 저는 사회에 갓 나온 파릇파릇한 새싹 같은 신입사원 김정원입니다. 수줍음이 많아 말 수가 많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할 테니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Q) IT 쪽 일을 선택하시게 된 이유가 있나요?

A) 대학교 때 정보기술을 전공해서 컴퓨터에 관련된 많은 언어들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배운 지식들을 사회에 나가서도 써보고 싶었기에 IT쪽 일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JWP가 첫 회사신데, 입사를 결정하게 된 계기가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A) 하루의 반 이상을 보내는 곳이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 회사를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 회사에서 제가 하고 싶은 분야의 업무를 할 수 있는지, 팀워크가 어떤지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회사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며 제이윈 파트너스의 팀워크도 느낄 수 있었고, 제가 하고 싶은 분야의 일도 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되어 입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Q) JWP의 첫 인상은 어떠셨어요?

A)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거라 많이 긴장하고 있었는데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것도 많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 모두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기억에 남습니다. 

 

Q) 입사 전과 후, 달라진 것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A) 가장 달라진 점은 책임감 입니다. 제가 회사의 일원으로써 일을 맡게 되면 오로지 그 일에 대한 책임은 제가 져야 합니다. 그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지긴 하겠지만 점차 적응할 거고 그러면서 저 자신도 함께 성장해 나갈거라 생각합니다.

 

Q)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는데, 어떤 사회인이 되고 싶으신가요?

A) 좋은 농부에게 나쁜 땅은 없다는 말이 있는데 이 말처럼 저는 어디에서든지 최선을 다하여 제가 맡을 일을 해낼 것입니다. 또, 저 자신의 업무능력을 점점 발전시켜 어디를 가든 인정받고 싶고, 동료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Q) 입사 전에 여행을 다니셨다고 들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에 대해 들려주세요.

A) 취업 준비를 하면서부터는 친구들과 시간이 맞지 않아 여행보다는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강릉 바다에 다녀왔는데 회도 먹고 바다에 발도 담가보고 모래에 이름도 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 모두 입사를 앞두고 있어서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이 많았는데 서로 얘기하면서 불안한 마음을 떨쳐내고 왔습니다. 멀리 떠난 건 아니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기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Q) 그럼 평소에는 주로 어떤 취미 활동을 즐기시나요?

A)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금은 제 소유의 자전거가 없어서 여의도 공원, 뚝섬 유원지에 가서 자전거를 자주 빌려 타고 있습니다. 우울하거나 심심할 때 기분전환하기엔 자전거 타기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강력추천!

 

Q) 활발한 활동을 참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면 빠질 수 없는 질문! 주량은 어느 정도 되시나요?

A) 술은 잘 못 마십니다. 평소에는 반 병정도이고, 가끔 더 마실 때도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막내로써 JWP에서의 포부 한 마디 부탁드려요.

A) 회사의 막내이자 사회 초년생이다 보니 모르는 것도 많고 선배님들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을 때는 따끔하게 쓴소리해주세요! 그 모든 것들이 저에게 피와 살이 될 것이기 때문에 받아들이고 고쳐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열심히 노력할 테니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회초년생으로 이제 한발 내딛은 제이윈파트너스의 막내, 김정원 사원님, 항상 화이팅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