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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P's 사람들

제이윈파트너스(JWP) Focus Interview 02 자신의 일에 책임감 넘치는 ‘김주일 차장님’

 

 

Q) 안녕하세요 차장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차장님 소개 부탁드릴께요.

A) 회사에서는 SAM/VOA 고도화에 이어서 운영업무를 맏고 있고 집에서는 두 아이의 아빠 역할도 겸하고 있는 김주일 차장 이라고 합니다.

Q) 벌써 제이윈파트너스에 입사한지 만 2년이 다 되어가시는 데, 입사 전과 후의 변화나 차이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으세요?

A) 이전에는 주로 사내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파견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니 업무진행에 있어서도 좀더 긴장하게 되고 좀더 책임감있게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는 것 같네요.


Q)
자신과 관련된 업무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원래부터 IT쪽을 전공하려고 한 건 아닌데 고등학교 때 기계공고여서 기계쪽을 하려 하다가 고3 현장실습에서 아주 안좋은 일을 겪어서  기계쪽에 정이 뚝~ 덜어지는 바람에 어떤쪽을 할까 고민하다가 IT쪽으로 전향을 하게 됐네요.


Q)
현재 직업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 후회는 없으신가요?

A) 가끔 개발자의 인생들이 대부분 기 승 전 치킨집 사장님 이라는 글들을 접할 때는 가끔? ^^ 농담이구요. 야근도 많고 힘들 때도 많지만 가끔 일을 하면서 어려운 난재들을 풀어 낼때면 희열? 을 느끼게 되는데 가끔이라도 그런걸 느끼는걸 보면 후회는 없는 것 같네요.

 

 

 

Q)제이윈파트너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제주도 워크샵? 지금까지 여러 회사들을 다녀 봤지만 최고의 워크샵이었네요.

 

 

 

Q)자신의 삶의 만족도는 10을 기준으로 어느 정도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6정도를 주고 싶네요. 원래는 8~9쯤 되어야 하는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와이프가 아파서 먼저 하늘나라로 간게 너무 안타깝네요.  그것만 보면 1~2쯤 되어야 하는데 그래도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둘이나 남겨줘서 힘들 때도 있지만 행복 할 때가 많네요.

 

 

 

 

Q)좌우명(좋아하는 구절, 명언 등)을 알려주세요.

A) 옛날에는 집에 가훈 하나씩은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게 별로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와이프랑 우리 가훈 같은 거 하나 정하자고 해서 1주일 고민 끝에 "신나게 살자" 라고 정했어요. 어떤 상황에서 무얼하든 그 상황에서 제일 신나고 재미있게 살자는 뜻으로요.


Q)
근 후 또는 주말에 주로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요?

A) 술자리를 좀 좋아하는 편이라 평일에는 지인과 술한잔~ 그렇지 않을 때는 평일 주말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요. 딸아이랑은 인형놀이(-_-;) 아들과는 파워레인져 & 가면라이더 등등 같이 놀때는 놀이터에서 하는 지탈, 물귀신 등등 놀이가 있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따로 문의 주시면 룰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ㅎㅎㅎ

 

 

 

 

 

 

Q)듣기론 그렇게 딸바보, 아들바보라고 하실 만큼 표현을 많이 하신다고 하시는 데, , 아들 자랑 한 번 해주세요!

A) 첫째가 딸인데 성격은 약간 까질(?) 하면서도 정이 많고(여자로서 너무 좋은 성격이죠^^) 그리고 그림을 무지 잘 그리고 피아노 학원을 보냈더니 2달만에 자기가 작곡했다고 하면서 피아노를 연주해 주더라구요.

둘째는 아들인데 성격이 완전 좋아요. 운동을 잘하면서 한번 본건 절대 잊지 않는 절대 기억력 까지 갖추고 있어요.

이렇게 쓰고나니 팔불출 같네요.


Q)
회사 업무 외에 특별한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어떤 것인지 알려주세요~

A)예전에 잠깐 실내 암벽을 했었고, 수영을 좀 배우다 말고, 시간이 날때면 주말에 산에 오르고, 겨울에 가끔 보드를 타러 가고 하는거 보니 운동을 주로 좋아하네요. ^^ 근데 잘하지는 못합니다. 그냥 좋아만 하는거죠.


Q)
마지막으로 제이윈파트너스 가족 여러분께 한 마디, 인사말 부탁드릴께요.

A) 각 파견지에서 근무를 하다보니 다들 자주 뵙지 못하고 얘기도 많이 나누지 못해서 잘 아시는 분들이 많지 않은데 앞으로 오래 있으면서 다들 좀더 자주 뵙고 더 가까워 지고 싶네요. 여러 회사를 껶어 왔는데 그중에서도 jwp 뭔가 딱 꼬집에서 말하긴 힘들지만 커다란 에너지가 있는 그런 회사인 것 같습니다. 당연히 회사의 에너지나 가능성은 직원들로부터 나오는 에너지와 가능성이겠죠? 암튼 좋은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 신나는 인생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