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순국선열들을 추모·애도합니다.

1919년 3월 1일 정오,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문을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평화적 시위를 통해 알렸습니다. 3·1운동은 일제강점기에 나타난 최대 규모의 민족운동이었으며, 1차 세계 대전 이후 전승국의 식민지에서 최초로 일어난 대규모 독립운동으로 오늘은 이를 기르기 위해 국가에서는 제정한 국가기념일입니다. 오늘 하루 만큼은 순국선열들을 추도·애도하는 뜻깊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용운 : 3·1운동 33인 대표 중 한 명. 독립운동을 활발하게 이끌었으며,

수많은 문학작품을 남겨 한국 문학사에서도 주요한 인물로 꼽힌다.

주요 작품으로는 「님의 침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