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지적재산권의 날(4월 26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날이 갈수록 지적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명확히 그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사실 별로 없죠.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가치를 어떻게 측정하고, 어디까지가 인용이며 표절인지에 대한 여부도 매년 논란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삼성과 애플 간의 특허 전쟁이 바로 이에 해당하합니다.

 

저작물에 대한 권리의식은 15세기 출판인쇄술의 발명으로 책이 대량 판매 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거론되었습니다. 1684년 독일에서 처음으로 저작권이 인정받기는 하지만, 세계 최초의 저작권법은 1709년이 되어서야 영국에서 탄생합니다. 한국에서도 1908년 대한제국 시기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나 일본 저작권법을 그대로 차용한 형태에 불과했으며, 그럼에도 1957년 한국 실정에 맞춘 저작권법의 탄생이 될 때까지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지적재산권은 크게 문화, 예술 분야의 창작물에 대한 권리인 저작권과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보호권(의장권), 상표권 등 산업재산권으로 나누어집니다. 이 중 익숙한 것은 실제 본인이 소지하거나 자신의 일과 다른 경우, 저작권과 특허권 정도일 텐데요. 이 때문에 지적재산권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이를 지킬 수 있도록 많은 나라에서 여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답니다.

 

매년 4월 26일은 세계 지적재산권의 날(World Intellectual Property Day)로 세계지적재산권기구인 WIPO에서 정한 날로 2001년부터 기념하고 있으며 한국도 이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제이윈파트너스(JWP)도 매년 특허권을 등록하고 있는데요 2014년 4월 기준으로 7건의 특허 등록과 2건의 특허 출원을 완료한 상태이며 직원 1명 당 1건의 특허(1인 1특허)를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세계 지적 재산권을 맞이하여 우리가 무심코 잊고 있었던 지적재산권에 대한 의미도 돌이켜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국이 불법 복제가 심각한 나라로 꼽히고 있는 지금, 이에 대해 한 번쯤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사 웹사이트에서 제이윈파트너스(JWP)가 갖고 있는 지적재산권에 대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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